개발을 하다보면 이미 누군가가 불편한 부분을 쉽게 사용하라고 코드를 미리 만들어 둔 것들이 있다. 덕분에 개발자들은 다른 부분에 더 신경을 쓸 수 있고, 리소스도 절약할 수 있다. 이번엔 오픈 소스가 정확히 어떤 것들이 있는지 iOS 생태계에 대표적인 오픈 소스는 무엇인지 공부해보자. 1. OpenSource 오픈 소스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Open Source Software, OSS)’의 줄임말로 누구나 자유롭게 접근하여 활용, 수정, 배포할 수 있는 코드를 뜻한다. 개발자들이 모인 커뮤니티(GitHub...)에서 자유롭게 개발하고 보완하며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에, 개인이나 기업이 만든 것보다 저렴하고 유연하며 지속성이 있다. 오픈 소스 특성상 초기부터 높은 완성..
사실 개발을 처음 했을 때 git이 굉장히 어려웠다. 따로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었을뿐더러 터미널에서 하려니 문자만 딱 남겨진 게 굉장히 이해하기도 사용하기도 어려웠었다. 하지만 Git을 사용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중 간단하게 Xcode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남겨보려고 한다. 1. VCSVCS(version control system) -> 파일의 변화를 추적하고 관리하는 시스템. 즉, 버전 관리를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VCS이다. 그럼 왜 버전 관리를 해야할까?프로젝트 진행 중 과거의 특정 시점으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여러 사람이 같은 프로젝트를 맡게 될 경우, 각자 수정하고 작업한 내용을 간편하게 동기화하기 위해서코드의 변경 사항, 코드 작성자에 대한 추..
UIKit으로 앱을 만들다 보면 프로젝트 파일에 AppDelegate파일과 SceneDelegate파일이 만들어질 때부터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이 무엇인지 이번엔 공부한 내용을 기록해보려 한다. 1. AppDelegate AppDelegate는 앱의 생명주기(앱의 실행과 종료 등) 및 UI 라이프사이클(백그라운드 상태 등)을 모두 관리하는 객체였습니다. 이것들을 정리해 보자면 1. Not Running : 앱이 시작되기 전 상태 Foreground 상태2. Active : 앱이 화면에서 실행 중인 상태3. Inactive : 앱이 화면에서 실행 중이나 어떤 신호도 받지 않는 상태(예: 전화받는 화면) 4. Background 상태: 앱이 화면에 보이지 않지만 코드를 실행하고 있는 상태..
UIkit을 이용해 화면을 그리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뭐라고 누가 묻는다면 나는 AutoLayout이라고 할 정도로 굉장히 중요한 개념이다. 그러나 처음 접한 뉴비들에겐 절단기 수준(?)으로 낯설고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제대로 정리해보려고 한다.(만약 피그마의 오토레이아웃을 해봤다면 비슷하다!) 1. 오토레이아웃이란? 오토레이아웃이란 제약 조건(Constraints)에 따라 뷰 계층 구조에 있는 모든 뷰의 크기와 위치를 동적으로 계산하는 것이다.처음 접하는 사람의 입장에선 '이게 무슨 소리야?'라고 하고 있을 것이다. 아래 사진을 한번 봐보자. 위의 사진은 같은 화면을 스토리보드에서 각각 아이폰15 프로와 아이폰se 3세대 화면에서 그렸을 때의 모습이다. 화면의 크기에 따라 내가 추가한..
프로그래밍에선 매개변수에도 종류가 있으며, Swift언어에서는 와일드카드 식별자를 사용해 생략도 할 수 있고, 또 전달인자라는 개념도 있다. 이 글에선 이 것들에 대해서 정리해보려고 한다. 1. 매개변수(Parameter) 흔히 매개변수(Parameter)라고 하면 메서드를 사용할 때 외부로부터 전달받는 값을 의미한다.sayHello(name: "Greed")func sayHello(name: String) { print("\(name)님 안녕하세요! } 위의 코드로 설명하자면 sayHello라는 메서드를 호출할 때, name이 바로 매개변수이다. 2. 전달인자(Argument) 전달인자(Argument)는 함수를 실제로 호출할 때 전달하는 값으로 시시각각 바뀐다는 특징이 있다.sayHel..
1. @IBOutlet & @IBAction 스토리보드를 공부하다 보면 필연적으로 만날 수밖에 없는 것이 있다. 바로 @IBOutlet과 @IBAction이다. 기존에 써봤던 C, C++, Python에서는 보지 못했던 문법이라서 굉장히 낯설고 처음 보는 사람들도 '이게 뭐야?'라고 생각할 것이다. UIKit을 처음 제대로 공부하는 입장에서 처음 보는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게 기록해보려고 한다. 1. @IBOutlet 우선 IB는 Interface Builder의 약자로, 말그대로 인터페이스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이다. @IBOutlet은 변수를 지정하는 것과 비슷한 원리로 스토리보드에 추가한 뷰객체(버튼, 텍스트필드, 이미지뷰 등)와 코드를 서로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각 뷰객체가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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