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 2024.01.20 토요일

 

 

· 성취/개선/학습한 내용 🏆

  계속해서 네이버 API를 이용해서 상품을 검색하고 좋아요 버튼을 할 수 있는 과제를 만들고 있다. 만들다 보니 테이블 뷰를 이용하는데 이때 cell을 만들어서 테이블 뷰 안에 넣어준다. 그런데 테이블 뷰 네이밍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같은 글자로 시작하거나 중간의 글자만 다르다면 셀을 설정하거나 부를 때 비슷한 이름의 다른 셀을 불러서 앱이 꺼지는 에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네이밍이란 것도 참 중요하고 구분할 수 있는 규칙도 분명히 있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 NSMutableAttributedString

 

· 어려웠던 내용 😵😵‍💫

• 텝바나 내비게이션바 타이틀이나 이미지 등의 컬러나 크기를 내 마음대로 커스텀하는 게 어려웠다. 
• 또 하나 어려웠던 점이 더 있다면 스토리보드를 분리해서 화면분기처리를 SceneDelegate에서 하려고 했지만, 온보딩뷰에서 버튼을 눌렀을 때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지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다. (그래서.. 포기함)
• 스유때 자주 사용했던 Opacity를 UIKit에선 사용이 조금 어렵다.
• TableView style을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단순히 설정값을 주는 코드 하나로는 안된다.ㅜㅜ

 

· 궁금한 내용과 부족한 내용 ⁉️🤔

• 각종 버튼들 혹은 바들을 어떻게 커스텀할 수 있는지?

 

· 느낀점 🌟

 오늘은 여러 커스텀 속성들과의 사투를 버린 날이었다. 예를 들어서 탭바 아이템의 아이콘 색상 변경을 어떻게 하는지, select 되었을 때 컬러를 어떻게 바꾸는지.. 이런 것들을 하려고 굉장히 시간을 많이 소비하였다. 그리고 이렇게 계속 찾고 실패하 고를 반복하다 보니 단순히 색상이나 이미지의 크기 등을 내가 원하는 대로 커스텀하기 위해 시간을 너무 많이 쏟는다는 게 아깝게 느껴졌다. 이 시간을 아껴서 로직을 개발하거나 했으면 개발 속도가 더 빨랐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 커스텀을 어렵게 해 놨는지 궁금할 뿐인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