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 2024.02.28 수요일

· 성취/개선/학습한 내용 🏆

  • Localization
    • i18n
    • L10n
    • localizable.strings
    • infoPlist.Strings
    • string Catalog
  • String Format
  • DGChart

· 어려웠던 내용 😵😵‍💫

 처음으로 DGChart를 이용해서 Chart를 앱으로 구현해 보았다. 처음 보는 것에다가, Github에 사용방법이 따로 나와있지 않아서 데모 앱을 켜고 소스코드를 보며 사용법을 익혔다. 그럼에도 내가 클릭한 부분만 하이라이트 되는 기능 같은 건 없어서 따로 만들어줘야 했는데, 구현 방법을 찾고 적용시키고 탐색하는데 많은 시간을 사용했었다. (그리고 어렵기도 하였다.) 마지막으로 하이라이트 됐을 때 가로, 세로 선이 나오는데 어떻게 없앨 수 있는지 모르겠다.

· 궁금한 내용과 부족한 내용 ⁉️🤔

  • String Format이 C언어에 Printf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그 이유는 역시 c언어의 영향을 swift가 받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format을 사용할 때 필요한 값들을 외울 필요는 없지만 공부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 현지화에 대해 처음 제대로 공부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간단한 방식으로 구현할 수 있고 String format을 사용하면 더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게 구나라고 느꼈다. 다만 학습만 한 상태여서 혼자서 스스로 해봐야 할 것 같다.
  •  코인 API를 받아와서 앱으로 만들어보고 있는 중인데, 개발자라면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겠지만, 나는 UI부터 그리는 것을 선호한다. 눈에 뭐가 보이고 그 후 데이터 작업 등을 하는 게 나에겐 더 익숙한 것 같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2~3일 동안 모델, 데이터 작업 등을 먼저 하고 나서 뷰를 그리기 시작한다. 과연 이 둘의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다.

· 느낀점 🌟

 앱을 많이 만들어 볼수록 앱이라는 게 뚝딱 완성되는 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앱 개발자는 단순히 화면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통신 및 데이터까지 다뤄야 하기 때문에 좀 더 고려할게 많은 개발자라는 것을 한 번 더 느꼈다. 또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적용해 나가야 하기에 새로운 걸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나만의 노하우 같은 게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